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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플 22일·50일 기념일 — 챙길까 말까, 챙긴다면 뭘 할까

2026-10-17

사귄 지 얼마 안 됐을 때 가장 먼저 다가오는 기념일이 22일과 50일입니다. 100일처럼 "당연히 챙기는 날"은 아니라서, 오히려 더 고민이 됩니다. 나만 챙기면 머쓱하고, 안 챙겼는데 상대가 기다리고 있었으면 서운하죠. 이 글에서는 22일·50일이 언제인지, 챙긴다면 어떻게 하면 좋은지 정리했습니다.

22일·50일은 언제일까

커플 기념일은 보통 만난 날을 1일째로 셉니다. 그래서 날짜는 이렇게 됩니다.

예를 들어 3월 1일에 만났다면 22일은 3월 22일, 50일은 4월 19일입니다. 달마다 날수가 달라서 50일은 손으로 세다 하루씩 틀리기 쉬우니, 날짜를 한 번 확인해 두세요. 계산 원리는 100일·디데이 계산하는 법에 정리해 두었습니다.

22일은 왜 챙길까

22일은 숫자 2가 두 번 들어가 "둘이"라는 뜻으로 챙기는 날입니다. 공식적인 기념일이라기보다 커플끼리의 작은 이벤트에 가깝고, 연애 초반의 설렘을 한 번 확인하는 날이에요.

어느 쪽이 맞다는 건 없습니다. 문제는 한 명만 기대하는 경우예요.

서운함 없이 맞추는 가장 쉬운 방법

22일 며칠 전에 가볍게 한 번 물어보는 겁니다. "우리 22일 같은 거 챙겨?" 이 한마디면 충분합니다. 챙기기로 하면 같이 기대하는 날이 되고, 안 챙기기로 하면 서로 부담이 사라집니다. 50일도 마찬가지예요.

22일, 부담 없이 챙기는 아이디어

22일은 작고 가벼운 게 잘 어울리는 날입니다. 거창하게 준비하면 오히려 상대가 부담을 느낄 수 있어요.

50일, 조금 더 챙긴다면

50일은 22일보다 조금 더 "우리"가 쌓인 시점입니다. 그래도 100일 전이라 무겁지 않게 하는 게 좋습니다.

100일·200일·1주년에 할 만한 데이트와 선물은 기념일 데이트와 선물 아이디어에, 기념일 전체 목록은 커플 기념일 종류 총정리에 모아 두었어요.

날짜를 놓치지 않으려면

22일·50일은 연애 초반이라 아직 날짜를 세는 습관이 안 잡혀 있어서 더 놓치기 쉽습니다. 챙기기로 했다면 달력에 미리 적어 두세요.

커플 캘린더에서는 만난 날을 등록하면 100일·200일·300일·500일·1000일과 주년이 자동으로 D-day로 계산됩니다. 22일·50일처럼 둘이 따로 챙기기로 한 날은 기념일로 한 번 등록해 두면 같은 방식으로 D-day가 보이고, 다가오면 미리 알림이 옵니다. 둘이 같은 앱을 쓰니 "나만 기억하는" 일도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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