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를 우리 방에 초대하기
낙서방은 같이 그릴 때 재밌어요. 그래서 친구를 부르는 게 첫걸음이죠. 다행히 방법은 아주 간단합니다 — 링크 하나면 끝이에요. 가입도, 복잡한 초대 코드도 필요 없어서 "이거 한번 해볼까?" 싶은 순간에 바로 시작할 수 있습니다.
초대하는 법
- 초대하고 싶은 방에 들어가요
- 초대(공유) 버튼을 눌러요
- 뜨는 공유 시트에서 카톡·메시지 등 원하는 앱으로 링크를 보내요
받은 친구가 그 링크를 누르면 바로 우리 방으로 들어와요. 별도 가입 절차 없이 익명으로도 참여할 수 있어서, 문턱이 낮습니다. 로그인 창이나 회원가입 폼을 붙잡고 씨름할 필요 없이, 링크 → 방 이라는 두 단계로 끝나는 게 핵심이에요.
> 방을 처음 만들면 낙서방이 초대 공유 시트를 자동으로 한 번 띄워줘요. 혼자 있는 방이 아깝지 않게, 바로 친구를 부를 수 있도록요.
초대 링크는 대화방에 텍스트 메시지로 붙여넣는 링크이기 때문에, 카톡·문자·메신저 어디에 붙여도 미리보기 형태로 예쁘게 보여요. 굳이 "이거 눌러줘"라고 설명을 덧붙이지 않아도, 링크 자체가 어디로 연결되는지 짐작이 갈 만큼 직관적입니다. 그림을 그리다가 문득 "얘도 부를까?" 싶은 사람이 떠오르면, 방을 나가지 않고도 바로 초대 버튼을 눌러 링크를 추가로 보낼 수 있어요.
이럴 때 특히 유용해요
친구들과의 단체 대화방에 링크 하나만 던져두면, 시간 날 때마다 한 명씩 들어와서 낙서를 보태는 식으로 방이 채워져요. 다 같이 동시에 모이지 않아도 되니까, 스케줄을 맞추기 힘든 모임에서 오히려 더 잘 어울립니다. 커플이라면 방 하나를 계속 켜두고 서로 그날그날의 기분을 그림으로 남기는 용도로 써도 좋아요. 멀리 있는 친구와는 근황 대신 낙서로 안부를 주고받는 느낌으로 쓸 수 있고, 동아리나 소모임에서는 회의 끝나고 다 같이 방명록 삼아 한마디씩 그려 넣는 식으로 활용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친구가 링크를 눌러도 안 들어와질 때
- 앱이 안 깔린 친구 — 링크가 안내 페이지로 연결돼요. 친구가 앱을 설치한 뒤 다시 링크를 누르면 방으로 들어옵니다.
- 링크가 만료됐거나 잘못 복사됨 — 방에서 초대 버튼을 다시 눌러 새 링크를 보내보세요.
- 다른 계정으로 로그인됨 — 익명/Apple 로그인 상태를 확인하세요.
대부분의 "안 들어와져요" 문제는 위 세 가지 중 하나로 정리돼요. 특히 단체 대화방에 링크를 오래 전에 올려둔 경우, 나중에 들어온 친구가 눌렀을 때 이미 오래된 링크라 헷갈릴 수 있으니 이럴 땐 그냥 방에서 새 링크를 하나 더 만들어 다시 공유하는 편이 빠릅니다. 링크를 눌렀는데 낯선 방이 뜨거나 빈 화면만 보인다면, 십중팔구 다른 계정으로 로그인돼 있는 경우이니 로그인 상태부터 확인해 보세요.
초대 후엔?
친구가 들어와 그림을 이어 그리면 "OO님이 그림을 수정했어요" 알림이 와요. 홈 화면 위젯에도 우리 방의 최근 그림이 뜨니까, 앱을 열지 않아도 서로의 낙서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알림을 받고 앱을 열어보면 누가 어디를 손댔는지 바로 눈에 띄어서, 마치 실시간으로 옆에서 같이 그리는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어요. 굳이 "봤어?"라고 물어볼 필요 없이, 위젯만 슬쩍 봐도 방이 얼마나 채워졌는지 알 수 있는 것도 은근히 재미있는 포인트입니다.
먼저 방부터 만들어보세요
초대는 방이 있어야 할 수 있겠죠. 방을 하나 만들고, 위 방법대로 링크를 보내면 바로 같이 그리기 시작할 수 있어요. 무료예요.
함께 읽기
- 낙서방이 어떤 앱인지: https://woo-bottle.com/doodleroom/blog/together-drawing-app/
- 모임·동아리 방명록 만들기: https://woo-bottle.com/doodleroom/blog/group-guestbo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