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폴리스는 내가 가진 제품 형태에 적힌 방법대로, 매일 잊지 않는 시간에 챙기면 돼요. 특정 시간이 항상 더 좋다고 단정하기 어려워서 시간보다는 꾸준함이 더 자주 이야기돼요. 다만 벌이나 벌 제품에 알레르기가 있다면 시작 전에 따로 짚고 넘어가야 해요.
액상, 스프레이, 캡슐, 분말
형태가 다양한 만큼 먹는 법도 조금씩 달라요. 액상은 물이나 음료에 타서 먹는 분이 많고, 캡슐은 다른 영양제처럼 물과 함께 삼키면 돼요. 스프레이는 입안에 직접 뿌려 먹는 제품도 있어요. 처음이라면 제품 겉면이나 설명서에 적힌 방법부터 보는 게 제일 빨라요.
향과 맛이 꽤 강하게 느껴질 수 있어요. 액상을 원액 그대로 먹기 힘들다면 물에 희석해 보세요. 사무실 머그컵에 미지근한 물을 받아 타 마시는 식으로요. 따뜻한 차에 섞는 분도 있는데, 너무 뜨거우면 향이나 맛이 더 진해질 수 있어서 미지근한 정도를 선호하는 분들도 있어요.
언제 먹을지는 내 하루에 맞춰서
아침 식후든 자기 전이든, 본인이 잊지 않는 시간에 묶어 두면 이어 가기 쉬워요. 커피를 내리는 동안이나 저녁에 화분에 물 줄 때처럼 매일 반복하는 일 옆에 붙여 두면 금방 루틴이 돼요.
향 때문에 부담스럽다면 식후에 먹거나 물에 충분히 희석하세요. 한 번에 많이 먹기보다 제품에 안내된 양을 꾸준히 지키는 쪽이 더 자주 권해져요. 출장이나 야근으로 일정이 흐트러지는 날엔 잊기 쉬우니, 가방 앞주머니나 키보드 옆처럼 눈에 띄는 자리에 두는 것도 도움이 된다고 해요.
벌 알레르기가 있다면
프로폴리스는 벌 관련 제품이라 벌이나 벌 제품에 알레르기가 있는 분은 특히 주의가 필요하다고 이야기돼요. 처음엔 적은 양으로 시작해 몸의 반응을 살피는 분이 많아요. 입안이 따갑거나 두드러기, 속쓰림 같은 반응이 나타나면 바로 중단하고 상태를 지켜보세요. 이상 반응이 있었거나 복용 중인 약이 있다면 약사나 의사와 상담하는 게 안전해요.
보관은 서늘하고 그늘진 곳에
프로폴리스는 직사광선이나 높은 온도에 오래 두면 상태가 변할 수 있다고 알려져 있어요. 햇빛 드는 창가에 올려 두기 쉬운데, 서늘하고 그늘진 곳으로 옮겨 두세요. 유통기한이나 개봉 후 보관 안내가 적혀 있다면 그 기준을 따르는 게 안전해요. 액상은 뚜껑만 잘 닫아 둬도 향과 상태가 좀 더 오래 간다고 해요. 병에 개봉일을 적어 두면 얼마나 지났는지 헷갈리지 않아요.
잊지 않게 알림으로
매일 챙기는 영양제는 시간을 정해 알림으로 받으면 편해요. Pillog로 복용 시간을 정해 두면 알림에서 바로 체크하고, 꾸준히 챙겼는지 한눈에 볼 수 있어요. 며칠 건너뛰었는지, 이번 달은 얼마나 챙겼는지 카드로 보면 다음 날 다시 챙기기가 한결 수월해요. 회원가입 없이 휴대폰에만 기록돼요.